김민정, “반 고흐 카페에서” 근황공개 눈길

기사입력:2019-09-02 20:50:05
사진출처=김민정SNS
사진출처=김민정SNS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김민정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30일 김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반 고흐 카페에서 브이~ 둘이 셀카 찍고 있으니 직원이 찍어주겠다고 하시더니 가로로..세로로..또 가로로..또 한번 세로로.. 넘 열심히 아주 많이 찍어주심ㅎㅎ 여러 후기에 불친절하단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렇지 않았네욤 아! 이 카페 벽이 원래 노란색은 아니었대요~ 반 고흐가 불빛에 비친 모습을 노랗게 표현했는데 그림이 유명해지면서 카페 주인이 카페 이름도 바꾸고 벽도 노랗게 칠했대요~ㅎㅎㅎ 작품 속 거리 걷기 엄청 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완전히 멋진”, “이쁜 부부~~~~”, “요즘이 인생의 황금기네요.”, “미인은 어디서나 빛남”, “부부 카페 맛있게 주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