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보는 제작진 스태프들은 고개를 숙이는 모습을 보였다

기사입력:2019-09-03 01:38:06
사진=MBC
사진=MBC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31일 방영 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셀럽파이브(송은이, 안영미, 김신영, 신봉선)‘ 뮤직비디오를 찍는 에피소드가 공개되었다.

이들은 굉장히 진지한 모습으로 안무에 몰입했는데, 그 모습을 보는 제작진 스태프들은 고개를 숙이는 모습을 보였다.

촬영장에는 웃음 경보가 발령되었다.

그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보던 송은이는 ”이 안무를 짜신 분인데, 저희를 못 봐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3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 김선영) 67회에서는 테이와 그의 매니저 조찬형의 일상이 공개된다.

추나요법을 받는 오대환의 모습은 그야말로 무한 셔터 세례를 부르는 비주얼이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를 모았다.

이들은 서로 “못생겼다 진짜”라면서 웃음을 터뜨리며 실시간으로 사진을 찍었다고 해 오대환, 매니저의 역대급 비주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은 “"당신의 인생에 참견해드립니다!"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진행을 맡으며, 매회 새로운 연예인과 매니저의 일상들이 공개됐다.

본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시작된다.

공개된 사진 속 라디오 스케줄을 마친 테이가 혼자 운전해 집으로 향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조찬형은 테이의 지방, 해외 스케줄만 동행하고 있다며 방송국 스케줄은 동행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는 전언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