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서 트와이스 정연의 친언니인 정연은 "'식스틴' 출연 때는 연습생인데 정연이만 알아보시더라"며 "나는 풀메이크업이었는데 정연이한테만 사인해달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네 사람은 녹화 내내 모든 코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예상외의 예능감을 뽐냈다.
박호산은 게임 도중 승부욕을 불태우는 형님들을 보고 “너무 웃기다”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본인 역시 맨발 투혼을 불사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박지훈은 “당시 함께 배달 음식을 시켜 먹고 수다도 떨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밝혔다.
“멤버들과 오랜만에 모인 기념으로 함께 ‘에너제틱’을 춰봤다”라고 밝혔는데, 이어진 한 마디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