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요리를 만들 재료를 챙겨왔다

기사입력:2019-09-03 02:11:09
사진=tvN삼시세끼산촌편
사진=tvN삼시세끼산촌편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30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는 두 번째 손님으로 오나라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오나라는 세 사람을 위해 베트남 요리를 만들 재료를 챙겨왔다.

이들은 마트에서 시장을 봤고, 집으로 돌아와서 곧바로 점심 준비를 했다.

오나라는 깻잎조림을 만들기 위해 밭에서 깻잎, 대파, 고추 등을 따서 돌아온 후 양념장 만들기에 돌입했다.

염정아는 "뭐가 그러냐"며 "여긴 tvN인데 드라마는 JTBC라 그러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는 우리가 제일 편한 사람이 오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