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웨이브’ 11회 녹화는 김국헌과 송유빈이 첫 번째 무대를 열었다.
두 사람은 “평소 자신의 롤모델이 MC 규현이었다”라고 밝히며 ‘광화문에서’를 한 소절 열창해 규현을 흐뭇하게 했다.
세 번째 미니 앨범 ‘SPARK’로 컴백한 듀오 JBJ 95가 다음 무대를 이었다.
JBJ 95는 타이틀곡 ‘불꽃처럼’의 포인트 안무인 ‘앙탈춤’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녹화장에서 직접 MC 규현에게 가르쳐 주기도 했다.
마지막 곡으로 수록곡 ‘UNREAL’을 준비했다는 JBJ 95는 “특히 상균이 작사에 참여했다”라며 수록곡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