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한 매력 발산’ 만들려는 곡과 맞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사입력:2019-09-03 04:57:03
MBC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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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31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유플래쉬’에서는 유재석이 정동환의 작업실을 찾았다.

선우정아는 자신의 일렉기타 첫 연습곡이 너바나 음악이라며 유재석의 취향에 동감하면서도 “우리가 만들려는 곡과 맞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라면 할 수 있을 것 같다. 음악처럼 들리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선우정아가 작업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유재석은 “내가 필요한 작업이냐”라고 물었고 선우정아는 “아니요”라고 단호하게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