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이는 호두 활용한 '학화호도과자' 추석선물 인기

기사입력:2019-09-03 09:36:57
면역력 높이는 호두 활용한 '학화호도과자' 추석선물 인기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민족대명절 추석이 다가오며 가족, 친지, 회사 등 명절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최근 들어 건강에 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며 면역령 증강 식품인 견과류를 활용한 추석선물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85년 전통의 건강간식 학화호도과자가 추석선물로 주목받는다.

학화호도과자의 주 재료인 호두는 두뇌 발달에 필요한 DHA전구체가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아이부터 노인 등 전 연령층이 복용하기 좋다. 또한 호두 속의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은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데 도움을 주어 평소 불면증을 이루는 사람의 경우 꾸준히 호두를 섭취하면 수면에 도움이 된다.

또한 호두에는 무기질, 비타민 A와 B의 함유량이 높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필수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 트립토판, 아미노산이 포함되어 있다. 때문에 지속적으로 호두를 섭취할 경우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붙는 것을 막아주고 혈압, 동맥경화 예방과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더불어 견과류에 포함된 지방은 대부분이 불포화지방으로 이는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호두를 비롯한 견과류는 면역력을 강화하는 비타민E, 세레늄, 단백질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진다. 특히 셀레늄의 경우 비타민 E와 함께 섭취 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여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밝혀지며 견과류 효능에 대한 인기가 더욱 높다. 호두, 잣, 아몬드 등의 견과류는 미국 시사 주간지 'TIME'이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이기도 하다.

천안 원조 호도과자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학화호도과자는 인공 감미료와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아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좋은 재료만을 고집하는 학화호도과자는 자체 순도가 높아 열흘이 넘어도 제품이 상하거나 쉬지 않아 보관도 용이하다.

추석선물로 인기 있는 학화호도과자는 신선한 제품 배송을 위해 천안 본점 외에도 서울 강남과 명동에 직영점을 운영한다. 이에 서울에서 주문 할 경우엔 당일 발송이 가능하며 그 외 지역은 익일 안에 제품을 받아 볼 수 있어 보다 신선하게 호도과자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학화호도과자는 천안 구성동 본점에서 호두과자 제조공정을 견학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제조공정에선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가족단위 방문 고객은 추석을 맞아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견과류가 더욱 주목 받고 있는 시점에서, 학화호도과자만의 특별만 맛의 비결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좋다. 추석을 맞아 명절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이 많은데, 건강한 호도를 활용한 학화호도과자는 좋은 대안책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학화호도과자는 가성비 높은 답례품으로도 인기가 많다. 답례품으로 어려움을 토하던 많은 이들은 실제 주위에서 3천원대의 답례품을 찾기가 힘든데, 가성비와 정성이 담긴 학화호도과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각종 행사 및 결혼식 답례품으로 주문량이 많다"고 말했다.

학화호도과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