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前 서울대 입학사정관을 비롯해 자녀를 명문대 5곳 동시 수시 합격시킨 실전형 교육 컨설턴트 등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입시 및 교육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봉주는 “고등학교 1학년 이우석, 중학생 3학년 이승진의 아빠 전 마라토너 이봉주다”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이봉주 부부는 아들을 좋은 대학에 보내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고등학교 첫 시험에서 중학교 때보다 평균 10점 이상 떨어져 걱정이 많다고. 부모는 학원에 가길 원하지만 아들은 확고히 혼자 하겠다고 해 갈등의 골이 깊은 상태.
진동섭 전문가는 “학원을 다니느냐, 안 다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학교의 도움을 받으며 학습 결손 없이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해야 한다”며 공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그 방법을 알렸다.
자녀를 국내 명문대 5곳에 동시에 합격시킨 교육 컨설턴트 최성현 대표 역시 학교를 활용한 공부법을 낱낱이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