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처음으로 외박까지 한 상황

기사입력:2019-09-03 19:23:10
사진=KBS
사진=KBS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광일(최성재 분)은 정희와 연락이 닿지 않는데 초조함을 느꼈다.

정희는 처음으로 외박까지 한 상황.

방송에서 최광일(최성재)이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에 고통스러워하던 장정희는 자신의 주변에서 맴돌던 오태양(오창석)을 떠올리고 문득 자신의 친아들이라고 직감했다.

미란에게 덕실은 “너무 억울해 그 여자도 자식 잃은 고통을 느꼈으면 좋겠어” 라고 말한다.

태양은 시월(윤소이)을 협박할 때와 전혀 다른 덕실의 이중적인 모습에 실망한다.

정희를 충격에 빠트린 비밀이란 지민이 아닌 광일에 대한 것.

정희는 광일이 제 아들이 아닌 미란(이상숙 분)의 아들임을 알고 경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