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열매마’에 대한 관심이 모아질 수 밖에 없는 하루다.
이날 ‘열매마’가 방송을 통해 언급됨과 동시에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우리가 평소 몰랐던 ‘열매마’의 남다름이 더욱 이목을 사로 잡기에 충분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마는 위와 장을 보호하고 자양강장의 효과가 탁월하다.
또 영양분이 풍부해 생으로 먹어야 그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는데 미끈거리는 식감을 거북해하는 사람도 많은데 마를 갈 때 요구르트나 우유, 꿀, 과일즙 등을 섞어 주스로 만들면 먹기가 수월하다.
다만 마는 익히면 영양소가 파괴되므로 가능하면 살짝 데치는 정도로만 가열하고 먹어야 한다.
고를때는 탱탱하고 무게감이 느껴지면서 두께가 굵은 것, 울퉁불퉁하지 않은 것이 좋다. 잘라서 파는 것은 단면이 싱싱한지 확인 후 구매한다.
잘라 놓은 마는 단면 사이로 뮤신 성분이 손실될 수 있으므로 잘라서 판매하는 것보다는 통으로 흙이 묻어 있는 것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