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건희 기자] 3일 ‘디플레이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디플레이션’에 대해 정부측에서 한 차례 언급됨과 동시에 우려의 목소리와 반대로 궁금해 하는 목소리가 높다.

‘디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의 반대말로 경제적 용어로 통용된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경제학에 있어서는 통화공급과 신용의 수축으로 일반적인 물가수준의 하락현상을 말한다.

보통 물가수준의 하락 뿐만이 아니라 생산의 감소와 실업의 증가가 수반되며 경기순환의 하강국면과 관련된다.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모든 경제학자들의 의견이 일치하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은행신용의 급격한 수축과 총지출의 부족이 물가수준의 하락을 가져오는 중요한 요인이라 생각되고 있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