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계탕 대접 프로젝트에의 일손으로 조병규가 투입된다.
전인화와 조병규는 모든 것이 조화로운 ‘조화 커플’을 완성한다.
전인화는 결국 “대체 아들들은 왜 그래? 밖에서는 이렇게 일을 잘하면서”라며 ‘아들 뒷담화’를 시작했고 결국 “나도 우리 아들 포기했어”라고 웃으며 말했다.
톱 여배우 생활을 하면서도 30여년 동안 시어머니를 모시고 며느리, 아내, 엄마로서 치열한 삶을 살아온 전인화는 ‘자연스럽게’를 통해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전인화 가족’의 리얼 라이프를 간간히 보여주며 재미를 선사하였다.
은지원은 게임을 하며 조엘이를 돌봤고, 김종민은 자전거를 타고 현천 마을을 돌다가 화자 할머니 댁에 들러 반찬통을 돌려드렸다.
김종민은 화자 할머니가 재배하는 표고버섯에 관심을 가졌고, 할머니는 통크게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나무 세개를 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