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들의감빵생활’ 위해 왔다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기사입력:2019-09-04 11:14:03
사진=tvN호구들의감빵생활
사진=tvN호구들의감빵생활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3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호구들의 감빵생활'(연출 윤인회)에는 그룹 X1(엑스원)의 김우석, 김요한, 송형준과 함께 ‘워너원’ 출신 하성운이 게스트로 출연해 마피아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김우석은 "데뷔를 하면 활동적인 예능을 하고 싶다고 했다. 저희가 마피아 고수라고 생각해서 '근자감'인지 확인하기 위해 왔다"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이를 지켜본 하성운은 "이수근은 하지 못할 것"이라고 도발했다.

이수근은 공을 이용해 태권도 기술을 보여줬다.

김요한은 "마피아나 시민에 걸리면 억울한 표정을 잘 지어서 살려준다"며 살아남는 꿀팁을 전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