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다며 전통찻집을 찾았다

기사입력:2019-09-04 13:38:03
사진=MBC방송캡처
사진=MBC방송캡처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5SOS는 29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연예인으로선 처음으로 출연해 직접 지하철을 타고 광장시장, 인사동 등 서울 방방곡곡을 탐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5SOS 멤버들은 "호주에는 티 하우스가 없다"며 "한국의 찻집을 방문해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다"며 전통찻집을 찾았다.

차를 마신 뒤 멤버들은 "우리가 언제 이렇게 특별한 경험을 하겠냐"며 "향과 맛이 정말 좋고 분위기가 일품이다"라고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5SOS의 한국 방문은 2017년 ‘지산펜타포트 락페스티벌’ 이후 두 번째로, 이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출연 외에도 어쿠스틱 공연을 동반한 단독 팬미팅, 잡지 화보 촬영,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등 다양한 내한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