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지원 기자] 복지돌 소녀주의보가 선행 바이러스를 뿌리며 행복 나누기에 동참해 화제다.
소녀주의보의 복지돌 다운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시계, 주얼리 브랜드가 소녀주의보와 함께 기부를 위한 엔젤와쳐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것이 그 이유다.
소녀주의보는 청소년들을 위한 재능기부 공연을 통해 복지돌이란 타이틀을 얻었으며, 꾸준한 봉사와 복지 활동을 통해 얻은 착한 이미지로 여러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그 중 소녀주의보의 복지 활동에 뜻을 함께 하기로 한 시계,주얼리 브랜드가 뷰티렌즈에 이어 기부에 동참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소녀주의보를 통해 이든아이빌에 시계를 기부를 하게 됐다. 나눔을 전파하는 소녀주의보와 함께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뿌리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지와 엔터가 융합하는 복지테인먼트를 지향 하고, 소녀주의보가 앞장 설 것이다. 저희와 뜻을 함께해주는 브랜드 대표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소녀주의보는 지난 8월 19일 싱글 앨범 ’we got the power’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김지원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소녀주의보, 시계·주얼리 브랜드 기부릴레이 활동 펼쳐… 복지돌 인증
기사입력:2019-09-04 16: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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