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내 김요한은 이경제 한의사의 칭찬을 받았다.
이경제 한의사는 “너무 잘생겨서 여성 팬분들이 많겠어요”라며 침을 놓기 전부터 외모에 찬사를 보냈다.
“인연이라는 게 있는 것 같다. 그 다음날 만나기로 한 것도 아니었는데 우연히 카페에서 마주쳤다. 그래서 함께 회와 소주를 먹으러 갔다”라고 밝혔다.
그는 "아내가 스포츠에 관심이 없어서 내가 농구선수인 걸 몰라서 살짝 기분이 나빴는데 이상하게 만나다 보니까 이 여자랑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하며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