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가끔 떠올랐을 때 옅은”

기사입력:2019-09-05 04:20:08
사진=여진구SNS
사진=여진구SNS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여진구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일 여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끔 떠올랐을 때 옅은 미소 띠울 수 있는 소중한 사랑을 배웠어요. 문득 기억났을 때 여린 마음 달랠 수 있는 영원한 추억도 생겼습니다. 우리들이 함께한 1초가 마음 깊은 곳에 쌓여 간직될 거라 믿습니다. 언제든 가득 찬 달을 보고 그 옆의 찬란한 별을 볼 땐 오늘의 이 여름과 걸어주세요. 호텔 델루나에 체크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직 체크아웃못한 1인”, “글 진짜 잘쓴다”, “존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