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희는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아이, 강아지와 함께하는 발리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전 농구선수 하숭진은 “두 아이와 강아지 한 마리를 키우고 있는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아버지 하승진입니다. 사실 좀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되고 걱정도 되는데요. 한편으로는 MC 하시는 분이 제 선배님이라서 반가운 마음도 들어요. 어서 인사하고 싶습니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항상 TV에서만 봐왔던 설채현 수의사님을 직접 만나서 저희 ‘똥강아지들’과의 생활에서 궁금한 점들을 들을 수 있을 거 같아서 정말 좋아요! 처음에 가족들과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거 같아서 출연하게 된 만큼 저희 아이들과 강아지가 알콩달콩 오손도손 지내는 재밌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가희도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을 하게 됐는데 이렇게 사랑스럽고 화목한 프로그램을 하게 돼서 아주 기쁘게 생각합니다”라며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