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번 먹어 봐라라고 제안했다

기사입력:2019-09-05 15:51:02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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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31일 방송될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에서는 ‘덤앤더머 콤비’ 은지원과 김종민이 집 안에 노래방과 오락실, 바(BAR)를 꾸며 놓고 ‘남자들의 로망’과 같은 세컨드 라이프를 선보인다.

전인화는 "김종민이 준 고수가 너무 소량이라 고민하다 가지 무침에 넣었다. 한 번 먹어 봐라"라고 제안했다.

은지원은 "고수를 못 먹는데 한 번 맛보고 싶다"고 고수 가지 무침을 먹었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 청계천에서 공수해 온 대형 오락기는 물론, 휘황찬란한 조명의 노래방과 모두의 호기심을 자아낸 드론 등 남자 셋을 즐겁게 할 각종 아이템이 동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