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인화는 "김종민이 준 고수가 너무 소량이라 고민하다 가지 무침에 넣었다. 한 번 먹어 봐라"라고 제안했다.
은지원은 "고수를 못 먹는데 한 번 맛보고 싶다"고 고수 가지 무침을 먹었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 청계천에서 공수해 온 대형 오락기는 물론, 휘황찬란한 조명의 노래방과 모두의 호기심을 자아낸 드론 등 남자 셋을 즐겁게 할 각종 아이템이 동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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