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서 함소원은 설리를 향해 "노브라는 내가 원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런가운데 함소원은 김숙의 "남편이 어마어마한 재벌이라는 소문이 많다"는 말에 "어마어마한 재벌이 아니다. 제가 재벌이랑 사귀어 봤는데 재벌이 아니다. 재벌은 정말 돈이 많다. 저희가 만난 클럽이 회원제였다. 회원권이 기본 5억~10억 이었다. 돈이 있는 사람들이 오는 곳인거는 알았지만 우리 남편이 재벌인거는 몰랐다"라며 남편 진화와 만난 스토리를 얘기했다.
함소원은 “남편과는 밤 비행기를 타고 가서 밤 새우고 오는 여행도 함께 다녀온다”라고 밝혀 남편 진화와의 완벽한 궁합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