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적은 “순간 머리가 하얘졌다”라고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
태연은 “’어떻게 처음부터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지? 짰나? 이거 연출된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액땜한 것 같다”라고 했다.
방송 말미엔 태연이 '기억을 걷는 시간', '너를 만나', 'When We Were Young' 등을 부르는 베를린 두 번째 버스킹 맛보기 영상이 공개돼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폴킴은 “순간 부담이 됐던 것 같다”라며 “첫 버스킹은 엄청 떨렸다”라며 소감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