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대환은 코 골며 자는 고영빈을 보고 이 와중에 비트박스를 한다며 박정철도 잘 수가 없다며 괴로워했다.
오대환은 집에 있는 아이들 4남매에게 너희들이 원해서 왔는데 지금까지만 보면 안하는 게 맞았다며 아빠 생각이 맞았고 너흰 틀렸다며 이건 아니라 말했다.
그때 또 다시 비가 내렸고, 병만족은 오두막으로 피신했다.
그곳엔 두꺼운 노래기가 꿈틀거리고 있어 병만족을 놀라게했다.
반딧불이도 만나게 되었다.
오대환은 "태어나서 반딧불이 처음 본다"며 놀라워했다.
제작진은 반딧불이를 잘 볼 수 있도록 조명을 꺼주기도 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김병만은 옆에서 망둑어를 잡기 시작했고 “기어올라오면 쳐봐라”라며 망둑어를 잡는 방법을 알려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