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서 이계진은 “내 고향이 원주다. 원주중, 고등학교가 우리 집에서 왕복 24km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학교를 다니기 위해 지구 한바퀴를 걸었다는 사연에 이계진은 “제 고향이 원주다. 제가 다녔던 원주중학교, 원주고등학교가 우리집에서 왕복 24km였다. 지금은 서너정거장 걷는것도 힘들어하는데 하루에 14살 소년이 책가방을 메고 24km를 걸어다녔다. 걸어다녔던 거리를 계산해보니 스스로 대견하고 가슴이 다 찡하더라. 그것이 건강의 밑천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지금도 걸어다니는 것을 즐겨하고 어려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자신의 건강 밑천이 중, 고등학생 때 걸어다녔던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계진은 “내 고향이 원주다. 중학교, 고등학교가 우리 집에서 왕복 24km였다. 14살 소년이 책가방을 들고 매일 24km를 걸었다”라며 “일요일, 방학, 공휴일 빼고 계산해봤더니 4만 몇천km를 걸었더라. 어린 소년이 지구 한바퀴를 돌았다 생각하니까 스스로 대견하고 찡하더라”고 과러르 회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