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청'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부터 2시간 동안 EBS 라디오를 통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10대들의 고민을 듣고 공감해주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방송이다.
정세운은 오는 8일부터 청하의 바통을 이어받아 '경청' DJ의 자리에 오른다.
이번 방송은 그가 데뷔 이래 처음 정식으로 맡게 되는 라디오 진행으로 더욱 특별함을 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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