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윤(은단오 역)과 로운(‘13번’ 역)은 독특한 배경과 캐릭터 설정 속에서 설레는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학원 로맨스의 새 지평을 열 것을 예고하였다.
김혜윤은 “극중 단오와 저는 사실 공통점보다는 차이점이 많다. 작품 속 단오는 차분하고 수동적인 성격에 심장이 좋지 않아 자주 쓰러지지만 저는 굉장히 활기찬 성격에 운동도 좋아하고, 굉장히 튼튼하다”고 말했다.
“작품 속 설정이 독특하고 캐릭터의 개성이 강한 만큼 단오 본연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잘 살리기 위해 많이 공부하고 노력하고 있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혜윤은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과 사랑스러움으로 자신만의 은단오로 완벽 변신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는 그야말로 ‘훅’ 들어오는 설렘 포인트들이 가득하다. 10대들의 풋풋함과 여름이라는 계절이 뿜어내는 싱그러움이 초록색을 연상하게 만드는 드라마”라고 ‘어쩌다 발견한 하루’만의 매력을 어필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