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트 모스는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로 ‘패션 아이콘’, ‘스타일 아이콘’, ‘런웨이 아이콘’으로 불리며 모델들 사이에서도 워너비 모델로 꼽히는 인물이다. 그녀가 착용한 아이템은 패션계에서 늘 화제를 모으며 케이트 모스 스타일링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케이트 모스는 카페에 앉아 여유롭게 티타임을 즐기고 있다. 심플한 블랙 진과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모던하면서 시크한 ‘블랙&화이트’ 룩을 완성했으며, 레드 컬러의 퀼팅 핸드백으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더했다.
케이트 모스의 감각적인 가을룩을 완성시킨 핸드백은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의 ‘라이트닝 퀼팅백’ 트루 레드 컬렉션.
메트로시티의 베스트 셀러 상품인 라이트닝 퀼팅백을 뉴 시그니처 컬러인 ‘트루 레드’(True Red)로 선보인 제품이다. 퀄리티 높은 소가죽에 번개 모양의 라이트닝 퀼팅 패턴을 적용해 트렌디한 무드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세라토 오로 메쪼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핸드백 내부 공간을 월렛처럼 분리해 활용도를 높인 것이 장점이다. 클러치와 크로스백, 두 가지로 연출할 수 있다.
사진을 접한 패션 피플들은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이다”, “역시 케이트 모스의 스타일링이다”, “가을 패션에 잘 어울리는 백 선택”이라는 반응이다.
한편, 해당 제품은 케이트 모스는 물론 기은세, 소녀시대 유리, 이솜, 이주연, 장희진 등 국내 패셔니스타들도 즐겨 착용하는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 전국 메트로시티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