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그린 친환경 화장품, 비닐포장 없는 에코백 추석선물세트 선보여

기사입력:2019-09-06 16:11:25
빅그린 친환경 화장품, 비닐포장 없는 에코백 추석선물세트 선보여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추석을 앞두고 선물세트의 과대포장으로 자원낭비, 쓰레기 증가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지차제마다 단속을 벌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비닐포장과 과대 포장을 하지 않고 재사용 할 수 있는 선물세트를 선보인 화장품 브랜드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성분만은 타협하지 않는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빅그린(대표 이지언)은 선물세트를 재사용이 가능한 에코백으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빅그린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담고 쓰레기 배출이 없도록 2차포장을 없애고(Reduce) 재활용할 수 있는 크라프트지 완충재(Recycle)를 사용하며 재사용(Reuse)할 수 있는 에코백(ECO Bag)으로 대체하는 등 필(必)환경 실천을 노력하고 있다.

빅그린 이지언 대표는 “이제 친환경을 넘어 필(必)환경시대인 만큼 2006년부터 이어온 빅그린의기업이념과 부합되는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 하겠다” 라고 말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