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 맛집, ‘88수산’ 가을철 건강 특별한 별미를 만나다

기사입력:2019-09-06 17:33:49
노량진수산시장 맛집, ‘88수산’ 가을철 건강 특별한 별미를 만나다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이다. 최근엔 봄과 가을이 짧아지며 사계절의 구분이 흐릿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계절마다 제철음식을 즐기는 기쁨을 포기할 수는 없을 것이다. 특히 선선한 가을 날씨가 다가오면 꼭 생각나는 것이 바로 전어이다. 가을 전어는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가을을 대표하는 대표적인 생선 중 하나인데 싱싱한 제철 전어모듬회를 맛보기 위해 최근엔 노량진수산시장 맛집 ‘88수산’(남 2문 활어039)을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노량진수산시장 신시장에 위치한 ‘88수산’(활어039)은 이미 입소문으로 한번 찾으면 단골이 될 수 밖에 없는 횟집으로 알려져 있다. 평소 맛보기 힘든 고급 어종을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해산물을 만나볼 수 있으니 입맛 사로잡는 별미가 필요할 때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수많은 노량진 수산시장 가게들 중 어딜 가야할지 모르겠거니와 신선한 재료와 가성비 좋은 가격을 찾기란 쉽지않죠. 이럴땐 많이 가보고 먹어본 사람의 말을 믿고 따르는 수 밖에 없다. 그 곳이 바로 노량진수산시장 맛집, 노량진수산시장 킹크랩 맛집, 노량진수산시장 대게 맛집, 노량진수산시장 꽃게맛집인 노량진수산시장 맛집 ‘88수산(남 2문 활어039)’이다.

노량진수산시장 맛집, ‘88수산’ 가을철 건강 특별한 별미를 만나다

이 곳 주인장은 20년 이상 노량진 수산시장을 오랜 기간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단골손님들도 많이 볼 수 있으며 또한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하여 아침 저녁 상관없이 싱싱한 음식들을 먹어 볼 수 있겠다. 또한 생물 중 바다의 향을 가득 담고 있어 특유의 향을 충분히 느끼면서 입안가득 먹어 볼 수 있으며 상큼하고 시원한 맛이 명품 해산물이다. 일반 횟집에서 먹으면 해산물들의 향끗한 맛이 없으나 노량진 수산시장만의 재료의 신선함이 바다에서 막 따온 느낌이 들고 해변가에서 먹는 듯한 상상을 하게 된다. 킹크랩, 대게, 랍스타, 꽃게, 전어, 전복, 산낙지, 새우, 조개등 수없이 다양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88수산’이다.

또한, 주인장은 쟁반에 올려 무게를 재고 가격은 오늘 나온 시가에 최대한 맞춰주기 때문에 값비싼 재료를 보다 좋은 가격으로 맛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게다가 서비스까지 푸짐하다. 싱싱한 해산물을 구입하여 2층으로 올라가면 식사할 수 있는 곳이 지정되어 있어 편하게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굳이 찾아가지 않아도 이곳에 전화하면 퀵배송까지 가능하니 회포장과 함께 여러가지 해산물을 주문하여 집에서 파티를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업체 관계자는 “가만히만 있어도 손님이 들어 온다는 보수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한층 더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숨은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다채로운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노량진수산시장 ‘88수산’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검색창에서 ‘노량진수산시장 88수산’을 검색하여 블로그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