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기상당국에 따르면 ‘태풍’ 링링 경로권에 서서히 한반도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실시간 위치 추적사이트인 어스눌스쿨에 따르면 ‘태풍’ 링링 경로에 따라 현재 제주 먼 바다까지 진출한 상황이다.
정확히 오후 6시 현재 위도 29.6, 경도 124.9부근에 위치 서서히 진로에 따라 올라오고 있다.
특히 현재까지 네시간 전 보다 강한 바람의 형태를 띄며 발달할 것으로 보이는데 반경 내에는 현재 180km/h 수준의 바람의 세기를 보이고 있다.
현재 영향권에 어느 정도 들고 있는 지역의 바닷물결도 심상치 않다. 현재 어스 눌 스쿨로 확인시 전날 보다 높은 최대 13미터에 달하는 파고가 치고 있다.
일단 이날 밤을 지내 7일께 서해상을 지나칠 것으로 보여 정오부터 사상 최대의 위기감이 감돌 전망이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