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타엑스는 공연에서 다채로운 무대로 현지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Alligator'(엘리게이터)로 무대에 화려하게 등장한 몬스타엑스에 인도네시아 팬들은 커다란 함성으로 이들의 등장을 반겼다.
몬스타엑스 역시 특별히 준비한 인도네시아어로 첫인사를 건네고 하고 싶은 말을 전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몬스타엑스는 "그동안 인도네시아에 오고 싶었는데 드디어 오게 됐다. 여러분들을 찾아뵐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이렇게 직접 만나니까 더욱 설레고 행복하다”면서 “V 라이브 인도네시아 첫 콘서트에 초대돼서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고, 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아티스트가 한곳에 모여 공연을 해서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고 특별한 무대를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