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위치, 제주 먼바다 앞 진출....파고 13미터 바람 169km/h

기사입력:2019-09-06 21:27:45
태풍의 위치를 흔히 온라인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 출처 구글어스눌스쿨
태풍의 위치를 흔히 온라인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 출처 구글어스눌스쿨
[공유경제신문 이건희 기자] 6일 태풍의 위치에 대한 온국민의 시선이 심상치 않은 상황이다.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영향권에 듬과 동시에 태풍의 현재 위치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기 때문.

현재 태풍의 현재 위치 추적사이트에 따르면 오후 9시 위도 30.6, 경도 124.9부근에서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제주도 앞 바다까지 서서히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바람의 세기는 세시간 전에 비해 다소 낮아졌다. 최대 181km/h 수준의 바람의 세기에서 현재는 최대 170km/h 수준이지만 여전히 매서운 상황이다.

바닷물결은 여전히 높은 상황으로 중심에는 약 12미터에 달하는 파고가 치고 있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