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스틸에는 서로를 향해 분노를 드러내고 '미스터 기간제'

기사입력:2019-09-07 02:30:09
OCN
OCN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연출 성용일/ 극본 장홍철/ 제작 제이에스픽쳐스, 스튜디오드래곤)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다.

공개된 스틸에는 서로를 향해 분노를 드러내고 있는 엘리트 부자 유양기와 유범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로에게 날을 세우고 있는 두 사람 중 정수아 사건의 진범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직 확정되지 않은 ‘정수아(정다은 분) 사건 진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진범 후보는 유범진(이준영 분)과 유양기(김민상 분)로 압축된 상황. 지난 14화 엔딩에서는 기강제(윤균상 분)가 유범진이 유양기를 감시하고 있다는 것을 역으로 이용해 세 사람의 삼자대면이 이뤄졌다.

과연 기강제가 추측한 대로 유범진이 진범이 맞을지, 남은 2화 동안 펼쳐질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폭발하였다.

`미스터 기간제` 측은 "이제 종영까지 단 2화밖에 남지 않았다. 지난 방송되는 15화에서 이준영과 김민상 중 사건의 진범이 누구인지, 왜 살인을 저질렀는지 등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할 `미스터 기간제`의 15화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