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영향권에 듬과 동시에 13호 태풍 ‘링링’은 현재 제주 먼바다와 남해상을 지나치고 있다.
추적사이트로 살펴보면 오전 4시 위도 33.5, 경도 124.4부근에서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우선 빠르게 북상해 정오께 인천 앞 바다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바람의 세기는 매서웠던 것 보다 다소 낮아졌다. 최대 181km/h에 육박했지만 현재 134km/h 수준이지만 여전히 매섭다.
바닷물결도 여전히 높은 상황으로 중심에는 약 12미터에 달하는 파고가 치고 있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