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경은 요리에 대한 냉철한 평가까지 내놓았다.
알바생으로 일하던 가수 김나희는 두 사람에게 “선배님 맛이 어떠세요?”라며 파르페의 맛에 대해 물었고 김민경은 “바삭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과자를 위에 뿌리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아내 김보옥은 "달보고 별이라고 말하면, 달이구나 한다"면서 "그냥 그런줄 알고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덕화는 "저는 그렇게 말한적 없다"고 받아쳤다.
두 사람은 김나희가 직접 만든 신메뉴 '아주 나희쓰 파르페'의 센스 있는 작명과 비주얼까지 사로잡은 맛에 연신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만족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