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요태의 보컬을 맡고 있는 신지는 과거 2008년 음악 방송 중 강하게 손이 떨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힌 바 있다.
신지는 당시를 회상하며 “제가 손이 바들바들 떨리고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이럴 거라고 단 한 번도 생각 안해봤다”고 말했다.
“그게 너무 미안하더라. 조금씩 나아지려면 계속 부딪혀야겠구나를 생각이 들더라”라고 덧붙였다.
진양혜는 "요리 하는 남자 섹시하잖아"라고 말했고 손범수는 "내가 유일하게 갖추지 못한 게 섹시함인데"라고 언급했다.
같은 그룹의 멤버 김종민은 “당시 해줄 수 있는 것은 위로의 말 뿐이었다”며 “옆에서 도와줄 수 없는 부분이 가장 힘들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