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아이돌계 견미리로 주목받은 써니에 유재석은 써니는 그대로다.
데뷔할 때랑 변하지 않았다고 칭찬했다.
이를 두고 일부 시청자들은 "故 박종철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 풍자의 의미로 사용한 게 아니라 희화화의 목적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부적절하다"고 비난했다.
약 3개월간 '런닝구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런닝맨 멤버들은 노래, 춤을 따로 연습하고 신곡 무대까지 선보였다.
이들이 팬미팅을 준비하는 건 힘든 과정이었다.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이 군무를 맞추고, 노래와 랩을 하는 일은 쉽지 않았을 터. 바쁜 시간을 쪼개가며 개인연습까지 해가며 꾸준히 노력했고, 그 결과 무사히 팬미팅 무대를 마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