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4일 밤 방송된 JTBC 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유재환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4차 산업 시대에 없어서는 안 될 미래의 먹거리, 빅데이터의 양면성이 화두에 올랐다.
빅데이터는 공공 분야에서도 범죄예방과 자연재해 예측까지 무궁무진하게 활용되고 있지만, 한편으로 사생활 침해가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 상황. 신경식 교수는 "미국의 한 마트에서 여고생의 구매 패턴을 분석해 유아용품 쿠폰을 발송하는 바람에 그때서야 부모가 딸의 임신을 알게 되었던 사건도 있었다"라고 전해 학생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녹화엔 넉 달 만에 '차이나는 클라스'를 다시 찾아온 특별한 게스트가 함께 했다.
최근 실시간 검색어 1위의 주인공으로 등극한 유재환이 바로 그 주인공. '법대 나온 남자' 유재환은 몰라보게 체중을 감량한 모습으로 나타나 학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유재환은 "살이 빠지고 통풍이 너무 심했는데 없어졌다. 혈압, 혈당 모두 정상이다. 무엇보다 기분이 너무 좋다"며 다이어트 후 변화에 대해 강조했다.
'차이나는 클라스' 빅데이터는 공공 분야에서도 범죄예방과?
기사입력:2019-09-08 12: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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