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인터벌 출시 기념 4미터 신발 비행 퍼포먼스 이벤트 성료

기사입력:2019-09-09 13:43:28
리복, 인터벌 출시 기념 4미터 신발 비행 퍼포먼스 이벤트 성료
[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글로벌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복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볼드 스니커즈 ‘인터벌(Interval)’ 출시 기념 4미터 신발 비행 퍼포먼스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된 ‘인터벌’은 측면의 과감한 벡터(Vector) 로고가 돋보이는 볼드 스니커즈다. 1996년 첫 발매됐던 오리지널 디자인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며 총 4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출시와 동시에 리복 신발 판매 순위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지난 1일에는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인터벌 출시 기념 행사에서는 길이 4미터, 높이 2.1미터의 초대형 인터벌 스니커즈가 공중으로 떠올라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리복은 인터벌의 재출시를 기다려왔던 소비자들의 바람을 한 데 모아 초대형 인터벌 비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행사에 깜짝 등장한 리복 아시아 태평양(ASIA & PACIFIC, APAC) 앰버서더이자 힙합 아티스트 지코와 다이아 정채연, 모모랜드 연우, 모델 진아름, 배우 조승희는 포토월 앞에서 대담한 포즈를 취하며 그들만의 개성을 드러냈다. 4가지 컬러의 인터벌을 다양한 스타일로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 밖에도 타임스퀘어 2층 리복 매장에서는 다채로운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현장을 찾은 많은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리복은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한 소비자들을 위해 전국 주요 리복 매장 및 멀티 슈즈 숍에서 인터벌 구매 시 오버사이즈 리복 벡터 토트백을 사은품 소진 시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리복 마케팅팀 관계자는 “인터벌 출시 이래 많은 분들이 보내주시는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현장을 찾아준 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리복과 함께하는 소비자들의 자신감과 당당함을 열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리복 볼드 스니커즈 ‘인터벌’은 리복 온·오프라인 스토어 및 다양한 멀티 슈즈 숍에서 판매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리복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