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남녀의 소개팅을 지켜보면서 다양한 분야의 예측 전문가들이 자신만의 노하우로 연애 성향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실시간 예측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가장 눈에 들어오는 건 '여자친구는 질투가 많다'는 것"이라며 "이것은 질투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라고 설명했다.
전효성은 "질투가 많은 여자친구를 만났었다고 해석해도 되냐"고 날카롭게 질문했고, 송유빈은 예상 못한 결과에 깜짝 놀라며 당황한 모습을 드러냈다.
MC신동엽은 “본인은 조금은 질투를 해줬으면 하는 스타일이냐”라고 물었고 송유빈은 “조금 그런 것 같다. 너무 질투를 안 하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지 않나”라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