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건희 기자] 10일 ‘제로원데이’ 2019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날 현대차측은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데이’ 2019를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현대자동차의 (구) 원효로서비스센터 부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제로원데이’ 2019는 미래 기술력이 한 자리에 뭉쳐 향후 기술에 대한 고민을 갖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갖가지 신기술은 물론 각종 공연 등도 가질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행사는 나날이 발전하는 기술이 향후 인간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등도 모색할 전망이다.

또 평평한 세계(Flat World), 멀티 휴머니티(Multi Humanity), 유동하는 모빌리티(Liquid Mobility)의 세 가지 키워드로 제시하고, 각 키워드 존(zone)에서 그 의미에 걸맞은 스타트업의 기술 및 서비스와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을 큐레이션 해 보여준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