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건희 기자] 10일 ‘토스 송금지원금’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하루다.

이날 ‘토스 송금지원금’이 뜬금없이 온라인을 장악하면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것.

무엇보다 각종 퀴즈를 통해 당첨금이 내걸렸던 만큼 더욱 더 관심이 커지고 있다.

‘토스 송금지원금’은 해당 앱을 깔아서 확인해야 하는 만큼 나름대로의 앱홍보효과까지 가져올 수 있다.

때문이 일각에서는 앱을 홍보하기 위한 문제라는 반응도 있다.

방식은 간단하다. 서비스 화면에 나오는 지인들의 연락처 옆에 있는 ‘금액 확인’ 버튼을 누르면 랜덤하게 지원금이 정해진다.

‘___원 보내기’ 버튼을 누른 후 받는 사람이 토스 회원일 경우 송금이 바로 완료되고, 비회원일 경우에는 문자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는 창이 뜨고. 문자 발송을 완료해야 송금이 완료된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