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드래곤힐스파 앤 리조트는 뉴욕타임즈에서 세계 관광객들에게 36시간내 서울에서 꼭 가 보아야 할 곳으로 소개된 바 있고, CNN이 선정한 서울 관광명소인 국내 최대규모의 스파 & 찜질방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7층까지 건물 전체가 휴양림 테마로 꾸며져 있어 도심에서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2019년 추석을 맞아 드래곤힐스파는 여성들을 위한 파격적인 입장료 무료 혜택을 기획했다. 좌욕, 세신, 얼굴마사지, 오일마사지, 스포츠마사지 등이 포함된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입장료 전액을 할인해주는 것이다. 본 패키지 이용권은 추석연휴에만 판매되는데 이용은 올해 10월까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스파, 마사지를 즐긴다면 이번 기회를 잡을 경우 오래 소확행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용산 드래곤힐스파는 스파 내에 찜질, 사우나는 물론 다양한 노천탕이 마련되어 있어 지친 몸의 긴장을 풀고 충분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여성사우나에 있는 노천탕인 히노끼탕은 특별한 약리작용을 가진 히노끼 욕조로 만들어져 있다. 히노끼는 살균작용이 뛰어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피부 미용에 좋으며 체내에 활력을 준다. 목욕과 피톤치드 삼림욕을 동시에 하는 셈이다. 힐링룸의 거대한 한증막인 소나무 불한증막은 소나무 장작만을 사용하는데 소나무의 향은 자율신경계를 치유하는 아로마테라피의 효능을 가져 심신회복에 탁월하다.
스파내에는 피씨방, 영화관, 게임룸 등 오락거리도 다양하며 매점과 한식당에서는 맛있는 빙수와 미역국, 냉면 등 풍성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호텔식 야외온천수영장도 마련되어 있어 추석연휴에 방문시 서울 하늘에 뜬 보름달을 보며 즐거운 물놀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드래곤힐스파 관계자는 “시대가 바뀌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명절 음식준비와 손님맞이로 명절증후군을 앓는 여성들이 상당수다. 드래곤힐스파의 특별한쉼 패키지는 어머니, 아내를 위한 혹은 자신 본인을 위한 훌륭한 선물이 될 것이 틀림없다”며 “많은 분들이 24시간 즐길 수 있는 드래곤힐스파를 찾아 힐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