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빈은 발목 부상으로 인해 치료에 전념하며, 한별은 진로 문제 등으로 드림노트에서 나와 가족과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는 게 이들의 팀 탈퇴 이유라고 소속사 측은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한별은 향후 진로에 대해 소속사와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공유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당분간 연예계 활동보다는 미래에 대해 다방면으로 고민하며 가족과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 드림노트로서의 활동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가 휴식을 취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