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부정적 반응이

기사입력:2019-09-10 18:44:08
사진=SBS
사진=SBS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열여섯 번째 골목인 '부천 대학로' 편의 네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방송에서 중화 떡볶이 집 사장은 방송 출연으로 인한 부정적 반응이 생길까 걱정했다.

백종원이 고민이 되면 방송을 하지 않는 게 좋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당시 해당 장면은 시청률 7.7%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으로 선정됐다.

사장님들은 백종원의 가르침대로 밀가루를 섞은 고기를 올렸다.

다시 계란을 깨뜨려 둥지 안에 넣었다.

이전과 다르게 계란이 넘치지 않았다.

밀가루가 추가되면서 고기에 점성이 생겼고 이 덕분에 계란이 넘치지 않게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