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하 남편과의 결혼 생활이 어떠냐는 질문에는 “살면 그닥 나이가 무색해진다”고 답했고, 서장훈이 “남편도 그렇게 생각하는 거냐?”고 되묻자, “그러지 않을까요?”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계속해서 홍선영만 펀치를 맞았고, 홀로 스쿼트를 하며 운동을 더 많이 하게 됐다.
홍선영은 감정을 싣고 홍진영에 펀치를 날렸다.
우여곡절 끝에 받침대를 거의 다 바꿨으나 기리가 맞지않아 다시 해체하는 위기에 봉착했다.
임원희는 김응수에게 "후회 안 하시냐, 사람 불렀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후회했지만 이미 돌아가긴 멀었다.
두 사람은 힘을 모았으나 김응수는 "네가 세면대만 깨끗히 써도 이런 일 없지 않냐"며 슬슬 지쳐갔다.
임원희와 김응수는 마지막 힘을 보탰고, 어느정도 모양을 갖춰갔다.
무사히 완성했을지 궁금증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