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리턴즈3' 멤버 개개인마다 개성 넘치는?

기사입력:2019-09-12 04: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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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슈주 리턴즈 3’ 1회에서는 각종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희철, 지난 5월 소집해제 후 방송가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았던 규현의 생생한 스케줄 현장부터 슈퍼주니어-D&E의 아시아 투어 비하인드, 솔로 앨범 ‘Pink Magic’ (핑크 매직)으로 분위기 변신을 시도한 예성의 뮤직비디오 촬영장까지 슈퍼주니어의 다채로운 개인 활동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우선 ‘슈주 리턴즈3’를 통해 역대 ‘슈주 리턴즈’ 중 가장 많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모였다.

멤버 개개인마다 개성 넘치는 매력을 보유한 ‘슈퍼주니어’. ‘짠특’ 이특부터 ‘희린이’ 희철, ‘따도남’ 예성, ‘해결사’ 신동, ‘젠틀남’ 시원, ‘예능 열정남’ 동해, ‘카리스마 허당’ 은혁, ‘막내온탑’ 려욱, ‘막내꾸러기’ 규현까지 보고 있는 것만으로 웃음이 폭발한다.

군백기를 끝내고 한 자리에 모인 이들의 노필터 매력이 ‘슈주 리턴즈3’에만 담길 것으로 보인다.

‘슈주 리턴즈3’ 담아낼 정규 9집 앨범 ‘리얼 제작기’가 기대를 모았다.

그동안 많은 앨범을 발매한 슈퍼주니어지만 이번 정규 9집은 좀 더 특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