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육대’를 직관한 관계자들이 추천하는 최고의 종목은 다름 아닌 씨름. 아이돌들은 틈틈이 시간을 쪼개 최강 코치진의 집중 훈련을 받았다.
씨름 종목의 경우 천하장사 이태현이 코치로 나섰고, 이번 ‘아육대’는 특훈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다이나믹하고 흥미진진한 경기가 안전하게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2019 추석특집 아육대’ 씨름에서는 워너원과 아이오아이가 다시 만난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알고 보니 워너원 출신 이대휘, 박우진이 소속된 AB6IX와 배진영이 소속된 CIX, 아이오아이 출신 유연정이 소속된 우주소녀와 최유정, 김도연이 소속된 위키미키가 대결 상대로 다시 만났다고. 이들이 그려내는 불꽃 튀는 명승부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