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3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측은 9일 방송될 조현재, 박민정 부부의 강원도 살이 두 번째 편의 예고를 공개했다.
윤상현이 이동률의 '감사'를 부르며 등장했지만, 윤상현이 한소절을 부르자 반주가 갑자기 끊어졌다.
메이비는 너무 웃겨 울다가 폭소했고, 윤상현은 몇번이나 다시 시도했지만 결국 노래를 완곡하지 못했다.
조현재는 박민정이 차린 진수성찬에 감탄하며 폭풍 먹방을 이어간다.
식사 도중 조현재는 가세가 기울어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낼 수 밖에 없었던 학창시절을 고백한다.
박민정이 차려준 음식들은 당시 조현재가 가장 먹고 싶어 하던 음식인 것.
아르바이트 때문에 고교 진학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가슴 뭉클한 과거사까지 전한다.
그런가 하면 조현재는 박민정을 만나 자신이 밝아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다 박 코치 덕분”이라며 본인을 이끌어준 박민정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밤이 되자 조현재는 박민정에게 받은 이벤트에 보답하기 위해 뜻밖의 선물을 준비했다.
흑심이 드러난 그의 선물에 박민정은 잔뜩 당황했다.
‘동상이몽’ 윤상현이 이동률의 감사를 부르며 등장했지만 윤상현이
기사입력:2019-09-12 06: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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