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는 한고은이 스페셜 MC로 참석해 박수홍 토니안 이상민 임원희 김종국 홍진영 홍선영 김희철 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신랑이 내가 했던 미운 짓 중에 가장 큰 게 전날 술 마시고 힘들어서 해장하러 가서 해장술 할 때라고 했다"라며 “마음이 아프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운동 후 집에 돌아온 홍선영은 닭가슴살 쉐이크를 만들어 먹으며 “운동은 먹는 것까지 운동이다”라고 강조하며 운동 매니아 김종국의 판박이 모습을 보여 완전히 달라진 식습관을 선보였다.
미운우리새끼… 마음이 아프다고?
기사입력:2019-09-13 0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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