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9일 간미연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문제의 웨딩 화보는 결혼과 무관하다"라며 "몇년 전 모델로서 촬영한 화보 사진"이라고 선을 그었다.
간미연의 결혼 소식을 보도한 한 매체가 "웨딩 화보를 단독 입수했다"며 전한 웨딩사진이 사실상 '가짜뉴스'로 드러난 것.
11월 황바울과 진짜 결혼을 앞두고 있는 만큼, 간미연 측 이 관계자는 "간미연이 최근 진짜 웨딩화보도 촬영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진짜 웨딩화보는 공개를 할 것인지 아직 모르겠다. 만약 공개된다면 공식적으로 배포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비복스 멤버인 심은진, 김이지 등이 축사를 맡아 결혼식을 빛낼 것으로 전해졌다.
˝황바울♥˝ 사실상 가짜뉴스로?
기사입력:2019-09-13 14: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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